2012년 1월 25일 수요일





침 그가 자기의 미로를 칭찬하는 말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느끼

막수가 다시 먼지털이를 돌려사납게 휘두르려 하는데 다시 온몸이 떨

계가 있었다.

[모두 조심해라 !]

곽정이 갑자기 동작을 바꾸어 그의 그림자가 번쩍 하면서 양진의 틈

지만, 이막수는 재빠르게 손을 내밀어서 그녀를 상에서 끌어내리려 발

(이 무덤 안에는 도처에 기괄 장치가 되어 있는데 그녀를 따라 가선

"놓아 ! 왜 자꾸 잡는 거냐 ?"

조지경이 말했다.

평원에서였다면 벌써 따라잡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꼬불꼬불한 골목길로

(내 이 오륜을 함께 시전해도 이 두녀석의 쌍검을 합친 것에는 도리가 없

않았다. 법왕은 바 로 양과의 농간인 것을 간파했다. 자신들이

양과는 긴 끈으로 커다란 나무 두 그루 사이를 묶더니 공중에

풍병도 서서히 나아 갔다. 사수(泗水)의 어은(漁隱)이

동생의 심정과 다를 바가 없어서 동시에 검을 비껴 들고 자결을 하



[사조님이 어째서 부상을 당했지?]

[뭐라고요?]

하여 심신이 지극히 고요한 경지에 이르지 않았더라면 결코 들을 수가

무수문이 장검을 앞으로 내세우며 호통쳤다.

어 벽면에 글을 써 자신의 심정을 풀어 보려는 것 같았다. 그의 손놀림

다.]

남해로 데리고 갔을 거야.]

대한에게 우리의 기세를 보여 줘야겠다!)

니 적군은 질서가 엄정하고 그 수 또한 송군의 몇 배에 이르는 것 같

뽑아 반천경의 장검을 뿌리치면서 오른손으로는 여전히 거문고를 뜯어나갔다.

렇게도 존경해 오던 스승이 난데없이 나의 가슴을 강타했네. 난



게 말했다.

게 허튼 수작을 부리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차를 한 잔 마시게

안 되는데 어찌 막아낼 수가 있겠소. 그러나 염치를 무릅쓰고 당

"네."

서화자는 마치 인형처럼 꼼짝하지 않고 장무기는 그의 등 뒤에

간 통증을 느꼈다. 장무기는 깜짝 놀랬다. 순간 그는 발끝에 힘



르키며 큰 소리로 호통쳤다.

등줄기가 오싹해졌다.

부했다.

미약하게나마 뛰고 있었다. 단지 심한 충격에 의식을 잃었을 뿐

러뜨려 움직일 수 없게끔 하기 위해 혈도를 찍은 것이다. 한데

를 절취한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장봉용두의 무공이 매

쳤다.

백님의 정을 상하지 않을 겁니다."

다. 장무기는 공중에서 제비넘기를 하여 왼발을 소나무 가지에

상대해도 여전히 위세가 꺾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은천정의 머리

"무예로 친구를 사귀는데 서로 무슨 큰 원한이 있는 것도 아니



부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소. 그러나 나의 아내를 겁탈하고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사손이 실명했을 때 장무기는 아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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