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5일 수요일





못 하고, 하는 일 없이 한가롭게 곽부의 놀이벗이나 되어 주었다.

한 이들은 아마도 전진칠자(全眞七子)의 제자같이 보였다.

[이놈 쓸데없는 소리 마라. 단지 우리 중양조사(重陽祖師)가 너같은

록 내버려두십시오."

이렇게 거역하는 일은 들어보지도 못한 일로서 하늘도 용서할 수 없는

자 더욱 어지러워지기만 할 뿐이었다. 걸을수록 걸음을 빨리 하다가

는, 그녀가 반드시 다시 돌아와서 살필 것을 알고 몸을 숨긴 것이다.

양과는 그녀가 의심하는 듯하자 말했다.

양과는 웃으며 푸른 풀을 뜯어서 비쩍 마른 말에게 먹였다. 이 말이

은 감히 다시 떠들지 못했다. 다만, 계속 <예, 예> 소리만 하며 물러

노랫소리는 점점 가늘어졌고 가늘어질수록 높아져 갔다. 정영은 정

아래 칼자루가 약하게 소리를 내며 떨고 있었다.

양과는 비록 소상자, 니마성 두 사람과 접전을 하면서도 시시각각 법왕을

깊숙하고 외진 곳에만 약간의 민가가 있을 뿐이었다. 이막수가

[이제 항복하겠소?]

되돌아왔다. 법왕은 이 일을 쿠빌라이에게 보고하여 전군에게 알렸

[윤지평은?]

도포자락을 휘두르며 고함을 질렀다.

있었다. 자은이 곽양을 치켜들며 말했다.

라 동쪽으로 물러나는 수밖에 없었다. 무씨 부자.정영.육무쌍 등은 각기

을 들을 리 만무했다. 벌떼는 여전히 윙윙, 날개를 치며 이막수를 쫓아

대지도에 가서 배알할 생각은 하지 못하셨다. 용이가 이미 신니 어르신

려 해도 앉을 수가 없었읍니다. 한 사나이가 그의 다리를 치자 그는 땅

[단황야, 당신의 그 대단한 패도가 결국 나를 끌어내게 만들었군요.

요.]

"훌륭한 신법이군, 다시 일초를 받아라!"

유대암은 칼을 쥔 채 우뚝 서서 생각했다.

장취산은 호두구와 판관필의 예봉을 내려놓고 공수의 예를 취했다.

평!

은소소는 난생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알게 된지라 자질 구레한 일은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 오직 행복한 앞날만을 설계하고 있었다.

장취산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장취산은 세째 사형이 살아 있다니 다소 위안이 되긴 했지만,



장무기가 펼쳐 보니 깨알처럼 작은 글이 빽빽하게 적혀 있다.



장무기에게 거듭 다짐을 받고서 이번에는 반대로 촌녀가 그의

장무기는 큰 소리로 물었다.

이 세상에 아미파란 것이 있었느냐? 그러니 우리 모두 훌륭하게

삽시간에 사람들은 일제히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 그러자 장

주전은 더욱 노하여 냅다 스님의 멱살을 움켜잡으려고 하자 설

장삼봉 조사(祖師) 이하 무당육협들은 이분 막내 사숙을 몹시

그러운 성품과 슬기롭고 뛰어난 도량은 실로 당당한 소림의 일대

"당신이 어떻게 알죠?"

다니, 흐흐, 대단하구나."

주아가 말했다.



본인도 바로 이 송소협이오."

야래향(夜來香)의 향기가 은은히 풍겨오는 것을 느꼈다.

조민은 그가 완병지계(緩兵之計)를 쓰고 있는 줄 알고 있었다.

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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